경제·금융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인도 시장개척단 1,368만불 수출상담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수·金榮洙)은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파견한 인도 시장개척단이 델리와 봄베이에서 수출 상담회에서 1,368만4,100달러어치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조합관계자는 『코맥스등 18개사로 구성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비디어도어폰, 휴대용선로시험기 등 28개 품목에 걸쳐 337개사와 상담을 벌여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 기간동안 인도전자부품산업협회(ELCINA)를 방문 업무협조와 전자산업 교류에 관한 협의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공업협동조합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몽골에 투자환경조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몽골국의 정식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파견 기간 동안 조사단은 몽골대통령을 예방하고 투자및 경제환경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가질 계획이다.(02)597-1010 송영규기자SKONG@SED.CO.KR 입력시간 2000/05/03 20:36

관련기사



송영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