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료첨가제 9월 개방

사료첨가제 9월 개방규제개혁위원회는 11일 사료업체들이 독점하던 사료첨가제 시장을 9월부터 개방, 축산농가들이 비타민과 무기물 등을 제약업체로부터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8월부터 축산물 가공업체, 도축장, 정육점 등 축산물 취급자 6만명을 대상으로 매년 4시간씩 실시하던 위생교육제도를 폐지하고 신규 축산물 취급자들에 한해 1차례만 실시하도록 했다. 규제개혁위는 이와함께 대기업의 축산업 진입제한 폐지는 양축농가들의 애로를 감안해 재고해달라는 농림부의 요청을 받아 들여 추후 재검토하기로 했다. 고광본기자KBGO@SED.CO.KR 입력시간 2000/07/11 19:45 ◀ 이전화면

관련기사



고광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