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울 중구 회현동 18-1번지에 사대문 안 최고층인 33층 높이의‘남산 플래티넘’ 2개 동 총 236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7층 지상33층 총 2개 동 규모로 입주예정시기는 오는 2010년 7월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53평형 58가구 ▦59평형 58가구 ▦61평형 58가구 ▦65평형 58가구 ▦84평형 2가구 ▦92평형 2가구 등이며, 평당 분양가는 저층부 1,700만∼2,300만원, 18층 이상 고층부 1,900만∼2,500만원이다. ‘남산 플래니텀’은 아파트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하고, 단지와 남산 사이에는 고도제한에 따라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없어 90% 이상의 가구가 남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뒷편의 남산 산책로를 통해 남산공원과 조깅코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클럽하우스와 게스트라운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요가연습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과 코인 세탁실, 무인 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교통여건은 지하철4호선 명동입구역과 회현역이 가깝고 퇴계로, 반포로, 남산 1ㆍ3호 터널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 신세계, 롯데, 남대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경복궁, 덕수궁, 세종문화회관, 남산도서관, 남산타워, 한옥마을 등 문화시설, 하얏트 등 특급호텔이 인접해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북단 용산 데이콤 사옥 옆이다. 080-012-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