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시판중인 폰터스 내비게이션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리기간 동안 내비게이션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내비게이션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14일부터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서울, 성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고객 내방 폰터스 AS센터를 신규로 열었다.
무상 대여 서비스는 전국의 6개 AS센터와 170여개 AS 지정점에서 24시간 안에 수리하지 못하는 제품이 대상으며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에서 현대모비스가 처음 실시한다.
특히 용산전자상가 사거리에 위치한 서울 AS센터는 전용면적 330㎡에 AS 인력만 10명으로 내비게이션 터로는 국내최대 규모다. 48인치 대형 TV 1대와 PC 3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거잭 전원, 거치대, 메모리카드 및 카드 리더기 등 내비게이션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AS센터 위치 문의 현대모비스 콜센터(1588-7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