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고촌재단은 15일 종근당 본사에서 2007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재단 측은 장학생 123명(대학생 117명, 대학원생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두현(왼쪽) 이사장이 올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