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그린 새 유망주 발굴'

제1회 회장배 대학골프대회17일 여주CC서 티샷, 김대섭·김현주등 대표 총출동 일간스포츠는 대학골프연맹과 공동으로 회장배 대학골프대회를 창설, 제1회 대회를 오는 17~20일 여주CC서 개최합니다. 일간스포츠는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수용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학연맹과 뜻을 모아 회장배대회를 신설했습니다. 아울러 대학 대회 시즌 오픈이 해마다 뒤늦게 5월에 열려 8개월 이상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없는 점을 고려, 경기력 향상을 위해 4월 대회를 신설케 됐습니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17~18일 이틀 동안스트로크 합계로 본선 3~4라운드 진출자를 가립니다. 이번 회장배에는 대학입학 후 처음 공식무대에 등장하는 남자국가대표팀 에이스 김대섭(성균관대), 지난해 여대부 3관왕 신현주(강릉대) 등 남녀대학 골프계를 주도하는 기대주들이 총 출전할 예정입니다. 일간스포츠는 회장배대회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고 있는 한국골프계의 새로운 유망주 발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우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뿜어낼 대학 선수들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4월 17~20일 ▲장소:여주CC ▲경기 방식:남녀 개인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주최:일간스포츠·대학골프연맹 입력시간 2000/04/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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