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오는 19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문화원형 디지털컨텐츠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진흥원은 올해 70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시나리오, 전통문화ㆍ민속자료 등의 분야에 대해 자유공모, 지정공모를 실시, 선정된 과제에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영리법인 및 비영리법인이 주관 또는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지원대상이며, 4월 18일까지신청을 받아 서면평가ㆍ발표평가ㆍ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문화원형사업팀 (02)2166-2067
<대구=김태일기자 ti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