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용인 동백택지지구에 ‘동백 아펠바움’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동백 아펠바움은 국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로는 최대 규모인 123가구이며 현재 분양 중인 1차 물량은 181.95~184.23㎡(55평형) 12가구, 215.49~217.86㎡(65평형) 29가구, 226.02㎡(68평형) 1가구 등 총 42가구이다. 2차 분양은 올해 하반기 예정이다. 단지 전체가 석성산에 접해 있으며 목조 중심으로 설계를 하고 석성산 자생수종과 향토수종을 심어 환경친화적인 녹지단지로 꾸몄다. 동백 아펠바움은 특히 전통적인 한국 가옥의 안채ㆍ사랑채 개념을 적용한 채나눔 구조를 선보이고 있다. 채나눔을 통해 안마당과 바깥마당이 형성되고 개방감과 넉넉한 조경 공간 및 세대 간 프라이버시도 확보할 수 있다. 오는 2009년 개통될 예정인 경전철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석성초ㆍ동막중ㆍ동백고ㆍ경희대ㆍ경찰대 등의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지구 내에는 쥬네브ㆍ이마트ㆍ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에서 제외돼 총분양금액의 5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소유권 이전 후 전매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동백지구 내 석성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2008년 3월 예정이다. (031)275-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