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620선까지 밀렸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88포인트(0.66%) 내린 1,628.9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84포인트(0.36%) 하락한 508.37에 끝마쳤다.
기관이 2,452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부채질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05억원, 101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2,637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0.86%), 통신업(0.69%)이 선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비금속(0.73%)업종의 오름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