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14일(현지시간) 새로운 경제 재정 전망을 발표하면서 2011년과 2012년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각각 2.6%, 2.8%로 제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 정권이 지난 3월에 내놓았던 2011년 3.25%, 2012년 3.5%보다 크게 하향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