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는 정보기술(IT)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모니터링 커뮤니티 `자이제니아(ZAIGENIA)' 2기 100명을 선발해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자이제니아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삼성컴퓨터의 대표적인 매니아 커뮤니티다.
자이제니아는 앞으로 삼성컴퓨터 신제품 우선체험 및 소감 작성, 아이디어제안 및 광고ㆍ서비스 평가, 소비자 리서치 및 마케팅 프로젝트 직무 수행, 국내 IT 전시회 관람, 삼성전자 사업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참여, 우수한 보고서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