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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플러스 영남]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 9~10일 개최外

[BIZ플러스 영남]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 9~10일 개최外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 9~10일 개최 울산시 주최 ‘제2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9~10일 이틀 동안 다양하게 펼쳐진다. 첫날인 9일에는 기념식(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과 ‘자동차 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자동차부품혁신센터) 등이 열린다. 또 중앙단위 관련 협회 회원, 연구기관 대표, 기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하는 ‘울산 오토밸리 투어 행사’도 마련된다. 10일에는 오토밸리로(路)와 현대자동차 사내 등에서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 마라톤 대회’가 2개 코스(5㎞, 10㎞)로 나뉘어 개최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시민 등 200명이 참가하는 ‘시민 기업체(현대자동차) 견학 행사’(9일)가 실시되며, 동천체육관, 문수축구경기장, 북구청 광장 등 3곳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10일)도 제공된다. 본 행사 기간에 앞서 6일부터는 울산과학대학 서부캠퍼스에서 ‘자동차 과학캠프’도 열린다. 이 캠프는 시민과 학생이 직접 팀을 구성하여 모형 자동차를 제작, 경주하는 행사로 10일까지 이어진다./울산=김정숙기자 jskim@sed.co.kr 부산 동서 고가로 하이패스 개통 부산의 도시고속도로인 ‘동서고가로’에도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인 ‘하이패스’가 지난달 30일 개통됐다. ‘하이패스’는 단말기를 설치한 차량이 요금소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해도 자동으로 통행료가 지불된다. 부산시는 동서고가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9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개금요금소의 왕복 10개 차로 중 양쪽 1개 차로에 ‘하이패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서고가로의 하이패스는 전국 고속도로에서 운영중인 것과 동일한 것으로 대도시의 도시고속도로에 도입되기는 동서고가로가 처음이다. 시는 하이패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통행료를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 11월 1일부터는 통행료가 상시 10% 할인된다. 시는 내년 3월까지 광안대교와 황령터널 등에도 하이패스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연차적으로 모든 유료도로에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김광현기자 ghkim@sed.co.kr 대구·경북 17개 섬유업체 320만弗 상담 실적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프리뷰 인 상하이(Preview In Shanghai)’ 전시회에 참가한 대구경북 17개 섬유업체가 모두 320만 달러의 상담실적(450건)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담실적은 지난해보다 145% 증가한 것. 해외마케팅 지원기관인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때 KTC 초청으로 참가한 중국 유력 바이어 대부분이 이번 상하이 전시회기간에도 ‘KTC 공동관’을 방문, 상담을 벌였다. KTC 관계자는 “중국 위안화 절상, 관세 환급률 인하 및 중국 물가 상승 등으로 중국산 원단의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한국산 원단의 중국 유입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구미시, 현장민원 순찰용 전기스쿠터 배치 경북 구미시가 주민생활 현장민원 순찰용으로 전기스쿠터를 구입해 송정동을 비롯한 5개동에 우선 전달했다. 전기스쿠터는 대단위 아파트와 빌라, 원룸 등이 많고 환경과 교통 등 복합민원이 많은 도심지역에 우선 보급해 신속히 대응토록 했다. 구미시는 세계 자산규모 2위의 차세대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의 구미투자에 부응해 친환경제품인 리튬밧데리를 장착한 이륜차를 전국 최초로 구입, 현장 민원용으로 이용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소음과 공해가 발생하는 기존 이륜차와 달리 전기스쿠터는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1회 충전으로 60km를 주행할 수 있고 1년 전기료도 10만원 이내로 유지비가 저렴하다. 구미시는 앞으로 읍면동장들의 현장행정 강화와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키 위해 보급을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구미=이현종기자 상주곶감 상자당 2만원에 美수출 경북 상주지역 특산물인 상주곶감이 지난 1월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된 데 이어 29일 2차로 1,300상자(1kg)가 미국 동부지역 H마켓으로 수출됐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유통가격보다 30%정도 높은 상자당 2만원에 수출돼 미국수출이 확대될 경우 농민소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주시는 미국 H마켓 27개 점포와 캐나다 4개소에 상주곶감이 판매됨에 따라 대량수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미국 현지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수출협상을 벌여 물량을 늘여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9월 개최되는 LA 한인축제에 상주곶감과 배, 포도 등의 특산물을 출품시켜 대대적인 특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co.kr • '古宅' 전통 체험장 화려한 변신 • 경북도 古宅 관광자원화사업 활발 • 경북 주요 고택 • 김재호 부산지방조달청장 • 최동언 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 •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 개최外 • 장말남 울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 사장 • 구미 ㈜나노테크 김정헌 사장 • 태화강 풍림 엑슬루타워 • 부산 파라다이스 클리닉 곽현 원장 • 울산시-구마모토시 '400년 앙금' 털고 화해 • 황민효 울산시 수중협회 회장 • 울산 북구, 교육·문화 중심지 재도약 • 강석구 울산 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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