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노사협의회는 노사화합을 통해 경영혁신을 이뤄가자는 차원에서 4일 의왕사업장 운동장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1 뉴스타트 페스티발'행사를 개최했다.안복현 사장은 이날 '21세기 경영혁신의 바탕은 노사화합에 있다'면서 그동안 어려웠던 경영환경을 잘 극복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