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지구촌을 살리자' 정책세미나

연세행정학회, 창립 35돌맞아

연세행정학회(회장 이호식)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내 상록회관에서 ‘지구촌을 살리자’를 주제로 국가사회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이호식 연세행정학회 회장 등 회원은 물론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서승진 산림청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고윤화 환경부 대기보전국장이 ‘지구온난화 대응전략’을, 국립산림과학원의 이경학 박사와 김현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각각 ‘지구온난화, 기후변화협약 그리고 산림’과 ‘환경과 산업의 상생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연세행정학회는 또 마포구 자치행정과와 최용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계장, 윤일섭 부천시 가정복지과 팀장 등에게 환경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다산목민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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