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수의 실수

Listening to the commencement address by the new dean, a professor turned to a woman sitting beside him. "Can you believe that the trustees named someone so ugly to be our new dean?" The woman said, "I beg your pardon, but do you know who I am? I am that ugly man's wife!" Then the professor shot back, "And do you know who I am?" "No." "Good, then my job's still safe." 새로 온 학장의 취임사를 듣다가 한 교수가 옆에 앉아 있는 한 여성에게 몸을 돌렸다. "운영위원들이 저렇게 추한 사람을 새 학장으로 지명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겠어요?" 여자가 말했다. "그거 유감이군요. 그런데 내가 누군지 아세요? 저 추한 사람의 아내에요!" 교수가 되받았다. "그러면 내가 누구인지는 아세요?" "모르겠네요." "다행이군요, 아직 잘리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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