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 시즌2’(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7시 30분)에서는 브이에셋의 정은성 팀장이 출연해 "조정 이후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금주 목요일 예정된 옵션만기까지는 관망하고, 이후 전반적인 저점매수 전략을 펴는 것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정은성 팀장이 이날 ‘고수의 투자비법’ 강의에서 전한 투자 노하우는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의 수익성 진단법’이다. 정 팀장은 “기업의 매출액 대비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금을 활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기자본이익률과 총자산이익률을 따져 본 후 기업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진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최근 관심 가져볼만한 종목으로 꼽은 것은 현대모비스. 그는 손절가 25만원, 목표가 30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실시간 시청자 종목 상담 시간에는 코오롱건설, LG화학, 한솔케미칼 등을 재무제표를 통해 자세히 분석했다.
내일은 어쓰투자연구소의 김도곤 소장이 출연해 시황 분석 및 내일장 전략을 제시하고 투자비법과 관심종목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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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