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벤투스 호나우두 영입 추진

이탈리아프로축구 2부리그 유벤투스가 브라질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호나우두(31ㆍ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1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승부조작 스캔들로 지난해 2부리그로 떨어진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1부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호나우두와 계약 체결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나우두와 유벤투스의 스폰서를 맡고 있는 세계 다국적 기업들은 레알 마드리드에 호나우두의 이적료를 지급할 용의가 있다고 이 언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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