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태국 총선이후 경제전망 낙관

태국 총선이후 경제전망 낙관 태국 총선에서 승리한 타이 락 타이당의 경제정책은 태국 경제를 연간 7% 성장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타이 락 타이당의 경제전문가가 15일 밝혔다. 타이 락 타이당의 경제고문 키티 림스쿤은 태국의 2002-2006년 9차 경제개발계획에서 인플레가 2.6%선에서 통제되고 평균성장이 5.5~5.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있으나 타이 락 타이당 주도의 새정부가 재정지출 확대 정책을 취할 경우 연간 성장률이 7%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키티 고문은 그러나 태국 경제개발연구원 주최 경제 세미나에서 인플레는 당초예측을 웃도는 4%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타이 락 타이당이 집권한지 6개월이내로 구체적인 결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면서 세계경제가 불안하기 때문에 태국경제는 대외의존도를 줄이고 내수위주의 경제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콕=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