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헤라의 맞춤형 피부클리닉 '에이지 어웨이 클리닉'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클리닉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개장했으며 향후 6주간 운영된다. 뷰티 컨설턴트가 이용자의 현재 생활습관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피부 노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0년 후 모습 시뮬레이션, 피부 탄력도 진단, 피부 노화 지수 측정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헤라 홈페이지(www.hera.co.kr)를 통해 사전예약하거나 현장예약을 하면 체험기회를 얻을 수 있다./조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