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성기능을 강화해주는 담배가 나왔다.
신우INT는 남성 성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허벌 성분을 첨가한 남성전용 댐배 ‘V(사진)’를 개발, 시판한다고 3일 밝혔다.
허벌은 라오스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이 지역 민간인들 사이에서 남성성기능 개선을 위한 민간요법에 사용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임문택 신우INT 사장은 “현지 전문가들과 2년여에 걸친 기술개발 끝에 허벌을 첨가한 성기능 강화 담배를 개발했다”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허벌 첨가제를 사용한 여성전용 담배 ‘V2’도 ’도 조만간 시판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7개피들이 1갑 1만원.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