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은 싱글족과 신혼부부를 겨냥해 원터치 홈베이킹 기능 등을 갖춘 복합형 전기 오븐 레인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빵의 종류에 따라 예열과 온도, 시간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베이킹 전용키를 채택하고 조리시간도 20분으로 단축시켰다. 또 닭 등 고기류를 조리할 때 그릴기능을 담당하는 광히터와 오븐 기능의 컨벡션 팬이 동시에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격은 24만5,000원.
대우일렉, 오븐 레인지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