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차, 인도금 무이자 분납

현대자동차는 삼성카드와 제휴, 자동차 구입 대금을 삼성카드로 결재할 경우 최대 600만원까지 3개월 무이자 분납할 수 있는 '인도금 무이자 분납제'를 11일부터 실시한다.현대는 이와함께 아토스, 베르나, 뉴EF쏘나타, 싼타모, 테라칸, 트라제XG와 소형상용차량인 리베로를 대상으로 24개월 할부까지 적용하던 특별금리 9%를 36개월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도금 무이자분납, 특별금리 확대, 신용평점시스템에 의한 무보증 스마트할부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차량 구입시 고객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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