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진에어 3분기 영업익 사상최대

진에어가 지난 2ㆍ4분기에 이어 올 3ㆍ4분기에도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2010년 3ㆍ4분기 매출액 354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매출액은 약 80%,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68억원의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저비용 항공업계 역대 최대 규모다. 진에어 관계자는 “얼리버드 등 각종 가격 정책으로 영업이익이 극대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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