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최근 교보증권 여의도 사옥 개보수 공사를 100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삼성에버랜드측은 교보증권 여의도 사옥의 경우 신축시 600억원의 비용이 드는데 반해 6분의 1 수준인 100억원을 들여 개보수 공사를 하면 금융전문기업의 이미지를 살리고 자산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외국기업 지원센터 운영 한국외국기업협회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외국 기업들의 경영, 법률상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기업 법률경영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
8일 한국외국기업협회에 따르면 지원센터 조직은 민사·형사·상사·경영·지적재산권 문제 등 각 분야별로 전담 변호사와 직원을 배치해 원스톱으로 자문을 받을 수있도록 구성된다.
이 협회는 9일 법무법인 중앙과 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협력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