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5(금) 15:26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해외취업알선이 활기를 띠고 있다.
25일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따르면 미국 괌의 메모리얼병원, 싱가포르의 우일개발유한공사, 캐나다 컴퓨터회사인 IMIT사가 우리나라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25일부터면접과 어학능력 테스트 등을 실시한다.
메모리얼병원은 간호사 30명을 뽑기로 하고 이날 공단 10층 강당에서 취업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이달말께 개인별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소장직과 토목.건축기사 등 건설인력 1백3명을 선발할 예정인 우일개발유한공사도 이날부터 개별면접에 들어갔고, IMIT사는 27일 개별면접을 통해 전산인력 1백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들외에 미국이 의사 15명, 아랍에미리트가 인쇄기술분야 인력18명, 일본이 소프트웨어 개발인력 20여명의 구인을 요청해와 선발계획을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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