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장경영協, 내년 예산 ·사업 확정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한달삼)는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05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승인, 확정했다. 협회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6% 감소한 37억3,315만원으로 편성했고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와 회원사간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회원사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협회는 이상기후를 대비한 코스관리기술의 개발, 잔디 및 수목의 병해충방제연구와 각종 코스관리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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