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민생활지원국’을 ‘문화복지국’으로, ‘녹색성장과’를 ‘환경자원과’로, ‘위생자원과’를 ‘위생과’로, ‘재난안전관리과’를 ‘재난안전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또 업무 이원화로 행정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도시계획과와 도시개발과는 ‘도시과’로 교통행정과와 교통지도과는 ‘교통과’로 각각 통폐합 하기로 했다.
시는 출산장려, 여성정책기능을 담당할 여성가족과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달 6일까지 시민의견을 수렴, 오는 10월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