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빚었던 경기도 수원시 3종 일반주거지역의 재건축아파트 용적률이 280%로 결정됐다.수원시의회는 지난 3일 본 회의를 열어 일반주거지역에서 재건축 사업시 2종은 250%, 3종은 280%로 각각 용적률을 제한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수정조례안을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