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3일 추석 명절의 들뜬 분위기와 차례 등을 마친 뒤 술을 마시는 풍습 등으로 인해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에 대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전국 655개소에서 연휴기간 내내 음주운전을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추석연휴에도 음주운전을 단속, 2,329건을 단속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번 추석연휴중 고속도로변 쓰레기 투기, 갓길운전 등 교통위반사례에 대해서도 지방경찰청 기동대, 고속도로 순찰대, 한국도로공사 등의 인력과 경찰헬기, 항공촬영장비, 순찰오토바이 등 가용장비를 총동원,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