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무한도전 제작진 "정준하 욕설논란 오디오 문제로 생긴 오해"


무한도전 제작진 "정준하 욕설논란 오디오 문제로 생긴 오해"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정준하(38)의 '방송 중 욕설' 논란이 23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은 지난 20일 MBC '지못미' 편에서 불거졌다. 이날 정준하는 방송 중 다른 멤버들과 박명수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박명수가 숨어있는 정준하를 발견했고, 정준하가 다른 멤버들을 구박하며 "아, 씨X 연기력도 정말"이라고 발언한 게 문제가 됐다. 방송이 나가자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정준하의 이날 발언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의 글들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가족들과 함께 보다가 깜짝 놀랐다"면서 "어린 딸과 함께 보던 중 욕설을 들어 너무 기분이 불쾌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예능프로그램 출연진과 제작진의 기본적인 개념문제라고 생각된다"며 "방송 전 제작진의 검토 과정도 거치지 않느냐"고 질타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웃음과 음악이 섞여 오디오가 제대로 들리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 제작진은 "정준하의 방송 중 욕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시 현장에 스태프들도 있었고, 설사 욕설이 들어갔다고 해도 편집 과정에서 삭제가 된다.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장면이 공개될 일은 없다"고 말했다. ▶▶▶ '무한도전' 관련기사 ◀◀◀ ☞ '1박2일 vs 무한도전 vs 패밀리' 개성만발 주도권 싸움 ☞ '무한도전' 멤버 너무 떠서(?) PD 힘든 속내 털어놔 ☞ "무한도전 대체 왜 이러나" 시청자들도 발끈! ☞ '2강 대결' 유재석 보다 강호동! 전세역전(?) ☞ '무한도전' 소송사건, 결국 검찰 송치까지… ☞ '무한도전' 하하와 의리 지키려다… 철퇴! ☞ 표절했다더니… '무한도전' 오히려 日서 베껴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안재환에 25억 빌려주고 사채업?' 최진실 뿔났다! ☞ 이효리 "헉! 내 벗은 몸을… 용서못해" 몰카 파문 ☞ 41세 '섹시 동안 유부녀' 헉! 이런 과거가…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어떡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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