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정보이용료 무료 콘텐츠를 통합해 제공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범국민존(Zone)’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웹진형태의 범국민존 서비스는 정보이용료가 부과되지 않아 ‘범국민 데이터 요금’, ‘SHOW 범국민 데이터 요금’, ‘SHOW 데이터 상한 요금’ 등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는 추가 부담없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는 매일 10분씩 유선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웹서핑’ 서비스 등이 포함된 ‘범국민존’ V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SHOW 인터넷 또는 매직엔(Magicⓝ) 버튼을 눌러 무선인터넷에 접속한 뒤 초기화면에서 ‘범국민존’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