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23일 농산어촌체험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관련 업무를 담당할 농산어촌체험마을사무장에 대해 1인당 월 100만원의 채용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우선 내년에 100명의 사무장에 채용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이달 말부터 사무장 채용을 원하는 마을과 사무장 희망자의신청을 받은 뒤 오는 12월 지원 대상 마을과 채용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