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송나리ㆍ아리 US우먼스아마골프 출전

미국 아마추어 골프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03회 US 우먼스 아마추어 대회가 5일부터 펼쳐진다. 오는 10일까지 펜실바니아의 글래드 윈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CC(파71ㆍ6,36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송나리, 아리 쌍둥이 자매를 비롯해 156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틀 동안 스트로크 플레이를 치러 64강을 가린 뒤 나흘동안 매치 플레이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한편 오는 15일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할 송나리, 아리 자매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아마추어 대회를 마친 뒤 앞으로는 주로 대학 연맹전인 NCAA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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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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