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커피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카페베네'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휴대용 음료인'RTD(Ready-To-Drink)' 커피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상은 내년 1분기 2~3개 품목의 RTD 커피음료를 내놓고 이후 제품개발을 통해 더 많은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상 커피사업본부는 고급 원두를 이용한 로스팅 기술로 커피 제조와 생산, 판매망을 구축하고 카페베네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