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신證, 내달 5일 ‘한·유럽 여자마스터즈’골프대회 개최

제주 해비치CC서

대신증권이 지난 해 11월에 이어 두번째로 국제여자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신증권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제주 해비치CC에서 유럽과 국내의 최정상급 여성골퍼가 참가하는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1월 이후 대신증권이 개최하는 두번째 국제대회다. 대신증권이 국제골프대회를 적극 개최하는 것은 골프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통해 대신증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차원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프로골프대회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인 ‘대신증권 빌리브배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잉글랜드 출신의 로라데이비스, 안시현, 송아리, 등 해외파 선수와 서희경, 유소연, 안신애 등 최정상급 국내파 선수 등 총 100여명이 출전해 우승컵을 다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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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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