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6포인트 오른 46.31포인트로 마감, 닷새 만에 46선을 회복했다.
개인의 106억원 순매도에 맞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3억원ㆍ49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4억주에 조금 못 미쳤고, 거래대금도 9,000억원을 약간 상회하는데 그쳤다.
섬유ㆍ전자ㆍ제지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인터넷업종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시가총액 상위 20개사 가운데 플레너스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씨앤에스는 중국 영상전화 서비스에 회사 제품이 사용된다는 소식으로 3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기륭전자도 하한가 뒤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