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청소년 희망축제 29일 개막

수능수험생을 격려하고 비행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2010 수원청소년 마음을 여는 희망축제’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4개 지구(영통·장안·권선·팔달)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지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비보이, 댄스, 마임, 군무 등 온라인 사전 예심을 거쳐 올라온 8개 청소년 동아리팀이 개막행사로 경연을 벌인다. 개막행사에 이어 경인방송 iTVFM의 특집공개방송이 진행된다. 개그맨 정종철의 사회로 아웃사이더, jQT, 길미, 달마시안, 바닐라루시, 배다해, 데프콘, NS윤지 등 아이돌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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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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