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업과 더불어] 앤앤비월드

바르기만 하면 속눈썹이 쑥쑥


최근 정부가 발표한 국내 뷰티시장 규모는 4조580억. 막대한 규모는 물론이고 추가성장의 잠재성까지 지닌 시장인 만큼 지금도 뷰티관련 제품은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다. 엔앤비월드는 뷰티 제품의 홍수 속에서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엔앤비월드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프랑스 DKZ를 비롯해 미국의 켐스 누트라수티컬스(Kems Nutraceuticals INT'L.,INC), 캐나다 자미에슨 연구소와 전략적 제휴 및 독점계약 등 협력관계를 맺고 검증된 건강 및 뷰티관련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특히 미국 제인뷰티와 독점계약을 체결해 공급하고 있는 래쉬푸드(Lashfood)는 '속눈썹 관리'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국내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래쉬푸드는 미국 내 피부과 의사들의 검증과 미국 AMA연구소의 안전성 패널 테스트를 거쳐 미 식품의약국(FDA)에 정식등록된 눈썹성장제다. 회사 관계자는 "눈썹영양제로 FDA에 정식등록된 제품은 래시푸드가 처음"이라며 "일시적으로 길어보는 효과가 아닌 속눈썹을 건강하게 해 숱과 길이를 늘리는 식물성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래쉬푸드는 16가지 생약성분과 자연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져 눈썹 및 속눈썹에 고단백질의 영양을 공급한다. 일회용 속눈썹 및 연장술, 마스카라 등과 달리 자연적으로 풍성하고 건강한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8㎖ 용량으로 6개월 동안 쓸 수 있으며 매일 아침저녁 세안 후 바르는 것 만으로 사용 후 약 3~5주가 지나면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12주 후에는 실제 길어진 눈썹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12주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1~2회로 사용빈도를 줄여 유지관리를 해주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얇고 힘없이 축 쳐진 속눈썹도 건강해져서 자연스러운 컬을 형성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효과를 낸다는 평가를 듣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