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삼성증권 ELS 2종 판매 外

◇ 삼성증권은 29일까지 각각 연 12%, 연 1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주식연계증권(ELS)펀드 2종을 판매한다. 코스피200을 기초지수로 하는 ‘교보1 인덱스 스텝다운 G1호’는 3개월마다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최장 만기는 2년이다. 만기 1년인 ‘교보 1인덱스 스텝다운 G2호’도 코스피200을 기초지수로 하며 기초지수 대비 0~1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3개월마다 연 11%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 교보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24일부터 판매한다. 삼성전자ㆍ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80%(30개월)~90%(6개월) 이상이면 연 16.2%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3년 만기까지 40% 넘게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 10%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 SK증권은 23일 이코노미스트로 활약 중인 오상훈 전 중소기업연구원 전문위원을 리서치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상훈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국개발연구원ㆍSK경제연구소와 SK증권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약했고 지난 2005년 10월부터 최근까지는 중소기업연구원 전문위원으로 일해왔다. ◇ 굿모닝신한증권은 25일까지 최고 연 15%의 수익을 제시하는 조기상환형 ELF '한국 주가지수연계 2단위 파생상품투자신탁 K-3호'를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F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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