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가 1ㆍ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면서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다.
아이레보는 10일 “1분기 매출액은 105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00만원으로 96% 줄었다”고 밝혔다.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83% 줄어든 1억1,500만원에 그쳤다.
아이레보측은 “영업이익은 당초 적자를 예상했었지만 흑자를 기록했고 매출도 시장악화와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영업전략 등에 힙입어 계획보다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레보는 3.83%(140원) 하락한 3,520원에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