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클릭리서치] 네티즌 64% "담배소송 결과 동의 못해"


네티즌 5명 가운데 3명은 7년 가까이 논쟁을 벌인 끝에 원고 패소판결을 내린 담배소송 결과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448명을 대상으로 담배 유해성 논란과 관련한 담배소송에 대해 조사한 결과 63.9%(925명)가 “국가와 담배회사에 대해 항소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환자에 패소판결을 내린 재판부를 지지한다”는 의견은 36.1%(523명)에 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