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텔레컴업체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외국업체들의 시장 진입을 위해 통신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가타야마 도라노수케(片山虎之助) 총무성장관은 정부가 텔레컴 업체들에 대한 두 종의 등급분류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능한 빨리 결론을 내기 위해 7월중 연구그룹을 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계획은 외국 및 군소 업체들이 자체 텔레컴 라인을 쉽게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언론들은 풀이했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