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속의 작은 한국`을 표방한 코리아 그랜드 가든 리조트&골프클럽이 한국 회원을 모집 중이다.
한국인으로는 처음 태국 골프협회에 등록된 김영호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이 골프장은
김영호씨가 태국 현지법인 대표이사로 있는 골프장 전문 경영 업체인 ㈜한영 인터내셔널을 통해 그 동안 태국인만을 대상으로 분양 해 온 회원권을 한국인을 대상으로 분양한다. 태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재산권 인증이 확실하며 국내 메이저급 보험사의 보증서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한영인터내셔널의 설명이다.
골프장 및 콘도미니엄 이용권을 합친 골프장 회원권의 분양가는 개인 실버형이 765만원, 골드형 850만원, 선수형 1,500만원, VIP형이 3,100만원이며 회원 가입기간 10년이 지나면 50%는 돌려 받을 수 있다.
비수기인 봄부터 가을까지는 최대 10일 단위로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권 형태에 따라 성수기(12월 15~2월 28일) 이용 기간 혜택이 다르다. 실버형은 25일, 골드형 30일, 선수형 50일, VIP형 70일 등이다.
한편 회원이 되면 그린피와 숙식, 클럽하우스 내 수영장과 테니스 장 등 부대시설, 클럽 대여 등이 무료다. (02)3445-5545
<이정배기자 ljb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