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YTN 전세계 한국어 방송 내달 1일부터 실시간으로

뉴스채널 YTN이 오는 3월 1일부터 전세계를 방송권역으로 하는 실시간 한국어 위성방송을 시작한다. YTN은 미국 팬암Sat사의 PAS-2(2001년 3월 임차), PAS-9, PAS-10 등 총 3개 위성의 채널을 임차, 600만 명에 이르는 전세계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실시간 위성방송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2001년 3월부터 북중미,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방송을 시작했던 YTN은 현재 미주 22만여 가구 등 총 100만 여명의 해외 가시청자수를 확보하고 있다. YTN은 올 하반기까지 이를 70만 가구, 약 300만명으로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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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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