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기업과 대학 등에서 신청한 35개 기술을`2004년 1ㆍ4분기 신기술인정(KT마크) 예정기술`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의 분야별 분포를 보면
▲건설ㆍ환경 12개
▲기계 9개
▲전기전자 8개
▲화학ㆍ생명 3개
▲소프트웨어 2개
▲소재 1개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별 선정기술을 보면 중소기업이 전체의 68%(24개)를 차지했고 대기업 26%(9개), 대기업 공동신청 6%(2개)가 뒤를 이었다.
과기부는 선정 기술에 대해 이의조정 심사를 거쳐 다음달 11일 KT마크 인증서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