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6일(수)] TV문화지대: 낭독의 발견外

■ 슬픈연가 (MBC 오후9시55분)

록 가수 전인권씨 출연
■ TV문화지대: 낭독의 발견 (KBS1 오후11시35분)
80년대 한국 록 음악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수 전인권씨. 중년으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이라는 네 번째 음반을 낸 그가 출연해 김기림 시인의 ‘바다와 나비’, 직접 쓴 곡 ‘기억하는지…’를 낭독한다. 건우, 혜인에 사랑의 감정 느껴
■ 슬픈연가 (MBC 오후9시55분)
혜인은 건우의 도움으로 재즈클럽의 가수가 된다. 건우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밝고 꿋꿋한 혜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혜인은 돈을 모아 준영을 만나러 한국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린다. 건우는 혜인이 자신의 생일파티에 다른 남자의 파트너로 나타나자 오해를 하고 혜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준다. '연예계X파일' 파문 진상 추적
■ 생방송 TV연예 (SBS 오후8시55분)
방송 연기자 노조의 기자회견에 이어 집단 소송에 이르기까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이른바 ‘연예계 X파일’ 파문의 진상을 추적한다. 사건 발생 일주일이 다 되고록 여론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가운데 이젠 연예인들이 직접 전면으로 나섰다. 일본에서 가진 11회 공연, 총 4만여석을 모두 매진시킨 ‘한류’ 스타 박용하의 일본 콘서트 현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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