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양화재 '민영의료보험 상픔' 선봬

동양화재 '민영의료보험 상픔' 선봬 질병·상해때 의료비 지급 동양화재가 9일 가계 의료비 부담을 말끔히 해소시킬 수 있는 선진국형 '의료비지킴이 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월 2만~3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모든 질병, 상해사고에 대해 본인이 부담하는 실제 의료비를 지급하여 국민건강보험을 보완했으며, 특히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MRIㆍ초음파ㆍ특진료ㆍ상급병실 이용료ㆍ레이저 치료 등의 비용도 지급해 고가의 치료ㆍ진단비용에 대해서도 경제적 부담을 없앴다. 또 동양화재는 기존 의료보험상품에서 보장하지 않는 의료사고법률비용(최고 200만원)과 회복지원금(최고 1,000만원)을 추가했다. 한가지 상품으로 부부가 함께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3, 5, 10년으로 만 15세부터 만기연령 기준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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