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증권거래소 2부시장에 상장돼있는 자사의 주식명(종목코드 17300)이 회사상호명과 달라 투자자들이 혼돈을 일으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말 증권거래소에 주식명 변경신청을 내 승인받았다고 말했다.KDS는 앞으로 회사 홈페이지(WWW.KDS21.COM)와 증권관련 인터넷사이트 및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해 투자자들의 혼선을 줄이는 한편, 이를 계기로 회사이미지통합(CI) 작업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성수기자S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