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우즈, 영화징계위 회부

[클럽하우스] 우즈, 영화징계위 회부 ■ 세계 최고의 골프스타 타이거 우즈(25)가 영화배우조합(SAG)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우즈는 5일(한국시간) “영화배우조합의 파업기간 캐나다에서 제너럴모터스사의 광고를 찍어 조합 징계위원회에 이름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즈는 조만간 자신의 입장을 조합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즈는 지난 5월 광고시장 확대에 따른 지분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영화배우조합(SAG)에 동조, 상업광고 촬영을 거부해왔으나 뷰익사와의 계약 강제조항에 묶여 7월 광고를 찍었다. ■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솔오크밸리GC(27홀)가 콘도와 골프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오크밸리 패키지 특별회원'159명을 한정 모집한다. 내년 6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걸설중인 오크밸리 사우스 콘도의 31평형 분양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 이 패키지 상품을 구입할 경우 정규 27홀 골프장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주중부킹권을 받게 된다. 또 그린피 할인은 물론 주말에는 퍼블릭골프장을 회원대우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02)3272-5557 ■ 경기도 광주에 있는 뉴서울CC(36홀)가 올 연말께로 예정돼 있던 가족회원제도를 오는 2001년까지 연장 운영한다. 가족회원제도는 배우나자 직계 존비속 가운데 1인을 대상으로 주중에 회원대우를 해주는 제도다. 그린피는 4만7,000원으로 정회원과 같은 수준이다. (031)762-5672~5 입력시간 2000/11/05 17:4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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