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아닉구딸,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2달만 한정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11월, 12월 두 달간 한정 출시되는 아닉구딸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는 아닉구딸만의 고품격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에디션으로, 한 겨울 밤을 연상시키는 딥 블루톤의 컬러 위에 팔레트에서 막 색칠한 듯한 느낌의 글리터링 골드로 수놓아진 화려하고 아름다운 컬러 조화가 특징이다.


아닉구딸 베스트셀러 향수 3종 ‘쁘띠뜨 쉐리’ ‘오 드 아드리앙’ ‘뉘 에뚜왈레’가 특별한 패키지로 출시된다. 딥 블루 컬러의 불투명 보틀과 각 향수마다 섬세하게 세공된 골드 빛 참과 태슬이 아름답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매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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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뜨 쉐리’는 부드러운 원형의 골드 빛 메달과 태슬, ‘오 드 아드리앙’에는 섬세한 버터플라이 참과 태슬, ‘뉘 에뚜왈레’는 화려한 금빛 별 모양의 참과 태슬이 눈 내리는 겨울 밤을 연상시키는 딥 블루톤의 보틀을 화려하고 따뜻하게 장식하고 있다.

우아한 향취가 돋보이는 아닉구딸 크리스마스 홈 콜렉션은 비터 오렌지와 만다린의 시트러스한 과일 향과 시베리아 소나무 향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따뜻하고도 우디한 향의 노엘 캔들을 비롯해 엠버, 몰약, 유향의 조화가 인상적인 오리엔탈 향의 엠버 캔들을 선보인다.

섬세하고 세련된 향기의 노엘, 프레쉬하고 상큼한 향의 오 드 아드리앙, 따뜻하고 편안한 오리엔탈 향의 엠버까지 3가지 향의 홈스프레이와 엠버, 오 드 아드리앙으로 구성된 디퓨져 2종도 출시된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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